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테세이라 (문단 편집) ==== 2012년 ==== 2012년에도 전년도와 다를바 없이 [[A-Rod]]와 함께 '''덤앤더머'''를 맡았으며 수비형 1루수로 분전했다(...) 그래도 7월 들어 3할 이상의 맹타를 휘두르며 많은 장타를 쏟아내다보니 7월 전까지 .772에 그치던 OPS를 7월 말이 되어서 .845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. 후반기 [[A-Rod]]가 [[힛 바이 피치]]에 의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테셰이라의 30-100을 향한 본능이 양키스에겐 절실했고 7월 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30-100은 거뜬할 듯 보였다. 그러나 8월 말, 경기 중 예기치 않게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시즌 막판을 말아먹고 말았다. 팀이 상당히 급했던 탓에 10일만에 9월 8일 [[볼티모어 오리올스|볼티모어]] 원정에서 복귀했지만 경기 내내 베이스러닝에는 불편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. 지게 되면 다시 지구 공동 선두가 되는 상황에서 양키스는 3-5로 뒤지던 9회초에 4-5를 만들며 찬스를 이어 나갔다. 1사 1, 3루 상황에서 등장한 티렉은 2루수 앞 땅볼을 쳤고 병살을 막고자 열심히 달렸고 슬라이딩까지 시도하여 명백히 세이프 판정을 받아 5-5 동점에 2사 1루가 되는가 했으나 [[http://mlb.mlb.com/video/play.jsp?content_id=24614295&c_id=mlb|1루심이었던 제리 밀스의 퇴근본능 판정]]으로 병살타 아웃이 되며 경기가 끝나고 본인도 슬라이딩 과정에서 부상이 도졌다.[* 경기를 진 것도 모자라 타선이 슬럼프인 과정에서 막 복귀한 중심타자가 부상이 도지기까지 하였으니 양키스 팬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, 양키스 경기를 담당하는 YES는 이후에 테세이라 이야기만 나오면 이 장면의 영상을 틈만 나면 틀었을 정도. 참고로 제리 밀스는 1년전 피츠버그와 애틀랜타의 경기에서 누가봐도 아웃인 장면을 세잎 판정을 내리며 피츠버그가 [[내려갈 팀은 내려간다|DTD]]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] 결국 이 부상 이후 마지막 보스턴과의 홈시리즈 3연전이 돼서야 복귀. 복귀전에서 홈런을 쳤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팀이 16안타를 치는 동안 혼자 6타수 무안타에 잔루를 9개를 남기면서 경기를 말아먹을뻔했다. 다행히 [[라울 이바녜즈]]가 9회말에 동점 투런 홈런을 쳐주고 12회말에 워크오프힛을 쳐준 덕에 살았다. 단 이 날 티렉을 4번타자로 출장시킨 [[조 지라디]] 감독이 많은 비난을 들어야 했다. 어찌되었든 연속시즌 30-100 기록을 8시즌에서 마감하게 되었다. 24홈런 84타점과 .251 .332 .475 비율스탯은 사실상 커리어 로우. 플레이오프에서는 [[알렉스 로드리게스|양]][[닉 스위셔|키]][[로빈슨 카노|4]][[커티스 그랜더슨|적]]이 크나큰 삽질을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 열심히 똑딱질이라도 한 덕분에 욕을 크게 먹지는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